요새 롯데에서 하는걸보니 울팀에 있을때와 데자뷰를 보는듯해서 씁쓸하다....
하나도 안바뀌는걸보니 여전할것 같구나....
1. 신인투수 박빙상황에 올려 멘붕시키고 2군행
넥) 2012년 당시 2군에서 좋은모습을 보이며 나름 기대주였던 이태양을 1군에 콜업했고 드디어 1군에 생애 첫등판을 시킨다
그런데... 언제 등판 시켰냐 하면.........
대전 원정경기 10회말 연장 1아웃 만루 상황에 김태균(?)타석때 등판........ㅜㅜ
결국 이태양 원정경기 연장 만루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밀어내기 볼넷주고 팀은 패배 선수는 멘붕...............
그리고 다음날 강진 2군행.... 이후 이태양은 멘붕회복이 안되 2점대초반이었던 2군 방어율이 4점대 후반으로 급등
롯) 강승현 에게서 똑같은 모습을 봤다...
2. 쓸 선수들이 없다고 언론 등에 애기하기....
넥) 우리 백업이 약하다 .... 2군에 올릴 선수가 없다.... 등
롯) ●인원만 많으면 뭐하나요.(문학구장 롯데 김시진 감독. 롯데 불펜에 사이드암 투수가 많다는 말에 웃으며)
3. 2군에서 선수 올리고 안쓰다 다시 2군 내리기를 반복하며 선수들 컨디션 망치기
넥) 임창민 박정준 등.....
롯) 홍성민 이재곤도 그럴것 같아서 걱정이다..
4. 맘에드는 좌투수는 원포인트로 무조건 출첵
넥) 오재영 ...... 현재 수술후 재활
롯) 이명우 ...... 이닝은 그저 그런데 등판횟수는 제일 많을 걸
5. 구위좋은 놈 한둘은 선발 불펜 가리지 않고 항상 굴리기..
넥) 황두성......선발 마무리 뛰다 부상후 방출
이보근.......불펜으로 상시 출첵, 가끔 선발도 나옴
롯) 김승회...... 걱정된다 진심으로
그외도 많은데.... 그냥 이정도로만 정리한다...
김시진 인품있는 감독으로 참 좋아했는데...... 그냥 넥센감독하고 그만뒀으면 좋은 애기 들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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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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