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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첫 선발 출장…오지환 ‘톱타자’ 고수
기사입력 2013-04-11 16:5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서민교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도’ 이대형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대형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3차전에 선발 출장한다.

김기태 LG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이대형이 좋아졌다는 보고를 받았다. 퓨처스리그에서 잘했다. 곧바로 스타팅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하지만 톱타자 자리는 아니다. 김기태 감독은 “1번타자는 오지환이 나선다”고 말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068379

최고의 외야수 이대형이 돌아왔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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