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고마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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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1-05-23 15:34:33

마. 고마합시다.

임태훈이 벼랑 끝에 사람을 세운건 사실인것 같지만,
그걸 떠민건 네티즌. 우리 포함한 네티즌이에요.

더이상 기운 없어서 누구 까지도 못하겠네요.

임태훈은 마운드에 올라오면 그때 어떻게든 하고,
오늘은 그만 둡시다.

애도만으로도 벅찬 날입니다.

ＬＧ | 530명이 읽었어요. 3.143.247.155

비공개 손님 … 2011-05-23 15:35:12

ㅇㅇ 우리책임도 있음 모두가 공범자

비공개 손님 … 2011-05-23 15:35:13

임태훈도 잘못한 건 맞는데 개티즌이 임태훈 욕할 자격은 없음

비공개 손님 … 2011-05-23 15:36:09

모두 같은 공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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