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똘 진짜 특이하다..

정성훈은 경기 후 "2사 3루 상황이라 오히려 병살타 상황이 아니라 더 편했다"며 "부담 없이 가볍게 스윙한 부분이 내야안타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결승타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정성훈이 8회 타석에 들어섰을 때는 1사 1, 3루였으나 1루주자 양영동의 도루 실패로 2사 3루가 된 다음 정성훈의 안타가 나왔다.

1사 1,3루보다 2사 3루가 편하다니 ㅋㅋㅋㅋㅋ

저번에 NC전에선 1사 1루에 홈런 쳐놓고

"희생플라이 치겠다는 생각으로 친게 넘어갔다"

이러질 않나 진짜 똘끼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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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3-09-01 23:19:46

병살에 대한 압박감을 엄청 느끼나봐요~

비공개 손님 … 2013-09-01 23:21:58

타구 자체가 만약 1루 주자가 안뛰었어도 2루는 잡을 타구였다고 생각함 ㅋ

비공개 손님 … 2013-09-01 23:22:20

양영동 실수한거 덮어주는거죠...

비공개 손님 … 2013-09-01 23:26:21

캬 팀웍의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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