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기회는 올해뿐인것 같은데..

지금 제가 볼땐 올해 엘지의 핵은 이동현 + 라뱅성님 인거같은데
이동현이야 내년에도 어느정도는 해줄거라 믿지만

라뱅성님 진짜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느낌인데...
정성훈 수비보면 한해 한해 다르고
중견수 볼수있는 젊은 친구는 없고
오지환 뭐 일단 아샨게임전까지 보내진 않겠지만
니가 갈 확률이 오늘 내가 무지개 똥을 쌀 확률이랑 같아보이고

그나마 다행인건 토종 선발진들이 틀이 짜여진것인데
불팬진은 과연 내년에 다시 어떻게 될런지가..
좌완 원포인트는 진짜 내일당장 은퇴해도 의심스럽지 않은 나이들이고
봉형도 이젠 내게 믿음을 주지 못함..
불펜으로 풀타임 첫해니까 라고 어떻게 생각은 해보고있는데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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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3-07-21 17:07:23

우승이야기면 공감이 가는 글인데 4강권 이야기라면...

엘지도 이제 팀체질이 바뀐거 같아서 누구 하나 빠진다고 떨어지는게 아니라 한동안은 4강 단골멤버 될 거 같네요

비공개 손님 … 2013-07-21 23:20:38

1. 네 다음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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