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순은 의미 없다고 생각함 솔직히
최영진은 기대를 많이 모았는데 2군에서 2루도 하고 1루도 하고 하는데
진짜 실망스러운 수비를 보여줘서 수비에서는 개 마이너스를 주고 싶음.
타격도 이대호가 칭찬했다길래 봤더니 모르겠음..2군투수공을 저렇게 쳐서는 힘들어보임
황선일의 경우에는 정말 죽도록 기대많이 했던 선순데 솔직히 지금 엘지 외야에서
황선일이 자리잡기는 힘들어보임 이제는 보내주어야 할때가 아닌가 싶음
엔트리확대가 아니면 1군에서 자리잡기 힘들어보임. 이전에 임도현이나 최승준이 반짝 1군
등록했던것 처럼 사기진작 차원의 1군등록은 가능할수도 있음
이천웅이라는 외야수도 있는데 팬들도 아시다시피 구설수에 한번 올랐던 만큼 열심히
하려는 모습은 보이는데 작년보다 훨씬 못한 모습 보여줌. 진짜 열심히 해서 성적 더 쌓지
않는 이상 힘들어보임.
정주현은 내외야 다 가능한 유틸이라 1군도 왔다갔다 했는데 2군에서는 빠른발에 속한다는데
1군에서의 모습보면 뇌주루가 기억이 나서 그런지 신뢰가 안감
하지만 2군에서는 상당히 신뢰를 얻고 있는듯함 팀 선배들한테도 이쁨을 받음
방망이질은 역시 2군에서는 통하지만 1군에서는 보셨던것과 같이 미미한 모습
포수는 조윤준 김재민이 보고 있는데 2군에서는 조윤준도 괜찮은 빠따질
하지만 1군에서는 보신것과 같이 ^^ 김재민은 공수 모두 많이 보완해야함
채은성이라는 포수도 있는데 포수로 거의 안나오고 지타로 주로 출장
봄에는 상당히 페이스 좋아서 기대했는데 슬슬 내려오는중
하지만 장타력도 있고 기본 타격이 좋은선수라 기대해볼만 합니다
제일 기대하는건 사실 강지광인데 주로 사이드쪽 외야수비를 하는편이고 하위타순에
주로 배치되다가 이제는 클린업까지 올라간 상황입니다
투수에서 전향해서 어깨는 엄청나게 좋은편이고 실제로 퓨처스중계 보는데
보살도 잡았음. 타격에 있어서도 고교시절에 엄청난 재능이 있었다는데
2군에서도 눈에 띄는 타격을 보여줌. 1군에 올라와도 경쟁력 있어보임
수비도 우려했는데 괜찮은 모습이라 안심을 했습니다.
그외에 김훈영이란 선수 떡대가 엄청남 진짜 슈퍼떡대. 코치들이 저 등치에서 빠따질은
어따가 하냐고 힘 어디다 쓰는거냐고 할 정도.. 수비범위는 좁아보이고
타격은 힘은 좋은거 같은데 변화구에 엄청나게 약한모습..
성장하겠지요 더욱..
이장희란 선수는 1군에도 한번 콜업됐던 선수인데 그냥 아직은 지켜봐야될 수준이고
대수비요원내지 대주자 정도인것 같습니다
강승호는 수비가좋은 유격수로 알려져있었는데 솔직히 그냥그런것 같고
타격은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김영관은 원더스에서 온 내야멀티인데 1군에도 올시즌 초 계속 등록이 되어있었을
정도로 수비는 안정적인 반면 역시 문제는 타격
양영동은 아..차라리 이대형 내리고 양영동을 대주자로 쓰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2군에서 견제사 당하는 모습 보고 실망이 컸습니다.
최동수,김일경 선수는 최근 2군경기에 안나오는걸로 봐서 3군경기에 나서거나
최동수선수의 경우 은퇴준비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이천웅,최영진의 경우 작년에 신고선수 출신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정식선수로 계약이 되었는데
올해도 몇명은 정식으로 계약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식계약 이후에 이전과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구단측에서도 신고선수들에게 기대치가 낮아질것으로 생각됩니다.
뒤에 있는 후배 신고선수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분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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