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키님 진정하세요...

저도 넥센에 대해서면..콘돔 풍선가지고 응원하는 저열한 팀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냥 실력인거 같습니다 ..
불규칙 바운드던 실책이건 경기를 보진 못했는 데 ...

누구 한사람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기엔 팀이 너무 쓰레기네요..

제가 2002년에 봉 팀의 끈끈함은 정말 어디로 갔는지...

하... 정맣 한숨만 나옵니다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이팀의 실력인것을....... 제발 하루하루에 일희 일비 안하고 그냥 팀이 멋진 플레이만 보여달라고 기도하는 수 밖에요.....

조키님 진정하시고.. 그냥 2002년 경기 하일라이트보시구 주무세요...

저도 오늘 알지롱만 봐도 너무 힘드네요..
주변팀들의 엘지를 욕하는것이 아닌 엘지를 비꼬는 행동..

여하튼 참 힘든 밤입니다..
친구랑 술한잔 기울이고 싶어도 조롱할까봐 야구가지고 머 그러냐 이런 소리 들을까봐 못그러는 슬픈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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