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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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1-08-05 02:21:19
근데 사실 잘 생각해보면 알지롱 기아팬들 문화시민임

 첨부파일 #1  



김상현 사구 맞고 실려 갔는데도 김상수 뭐라하는 사람이 정말 알지롱에는 하나도 없네요


그냥 불현듯 과거 남자다우미들한테 개까이던 채병룡과 윤석민이 생각납니다.. 그때 그들은 거의 살인마와 같은 취급을 받았드랬죠..

KIA | 915명이 읽었어요. 3.140.19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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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1-08-05 02:22:04
조성환을 죽일려던 공황장애 샠기야아아아아아
2 비공개 손님 … 2011-08-05 02:22:13
반대로 예전에 클락이 배영수한테 사구맞았을때 충청도의 양반들은 삼성을 쥐잡듯이 깠었죠....
3 비공개 손님 … 2011-08-05 02:22:25
기아가 제일 신사죠 알지롱에선

넥센이 가장무서움(2대이그니님 ㄱ-)
4 비공개 손님 … 2011-08-05 02:22:50
한국 프로야구의 암, 꼴리건이다 정말로
5 비공개 손님 … 2011-08-05 02:22:55
그때 윤공황 고의라고 몰아 붙히던 그들의 글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하.. 어떻게 그렇게 무서운 생각을 할 수가 있을까?
6 비공개 손님 … 2011-08-05 02:23:01
ㅎㅎㅎ 오늘 심판이 견제사 오심 해도 난 그러려니 했습니다
7 비공개 손님 … 2011-08-05 02:23:28
야구볼때 비껴나가는건 막 욕하는데
정작 맞은 타구는 그냥 걱정하느라 바쁘더라구여ㅠㅠ
생각해보니까 토요일날 직관가면 현기증날듯..라인업이 아...
8 비공개 손님 … 2011-08-05 02:23:51
피스!
9 비공개 손님 … 2011-08-05 02:25:03
그거 오승환이 제구된 슬라이더로 송구했는데
심판이 자기도 모르게 스트라잌 콜을 하는 바람에 아웃 카운트 판정으로 넘어가버렸다던데...(사실 그 장면 보지도 못함)
10 비공개 손님 … 2011-08-05 02:25:08
개인적인기준

기아 =두산=스크>넥센>삼성>엘지>한화
11 비공개 손님 … 2011-08-05 02:25:08
홍성흔 맞은 볼은 사실 그냥 빠짝 몸에 붙은 공 홍성흔이 적극적으로 나오다가 손등 부위 맞아서 그런거고.. 조성환 머리 맞은거는 딱 봐도 구속 100키로 초반의 손에서 빠진 변화구였는데...
12 비공개 손님 … 2011-08-05 02:25:15
이게 다 뤠줴 효과
13 비공개 손님 … 2011-08-05 02:25:31
일단 장기영 손이 빨랐는대 아웃이내요 ㅎㅎㅎ 일년애 이런거 한 마흔번 당하면 익숙해집니다
14 비공개 손님 … 2011-08-05 02:27:09
넥센이야 뭐 한번 더 지던 이기던 별 상관 없으니까 애매하면 그냥 지는 판정 하는거 같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5 비공개 손님 … 2011-08-05 02:28:04
비인기구단을 위한 희생이져 아아 ㅜㅠㅠ
16 비공개 손님 … 2011-08-05 02:29:35
암 그렇죠 홍성은은 지가 승부하려고 바짝 붙어서 쳐맞은 고의성이고
조성환은 그냥 실투성
17 비공개 손님 … 2011-08-05 02:39:11
답16이 정확하죠.. 이건 동영상으로 확인이 되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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