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부인이 어이없는 잘못을 했던 건 사실이지만
최희섭 선수가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널리 알려져있진 않은 것 같지만
최회섭의 부진과 멘붕은 결혼, 부인(김현수 열혈팬이라는)과도 관련이 좀 있어보여요.
팀의 4번타자 남편 아내의 일반적인 내조라고는 보기 힘들죠.
특히 팀 위기상황에서 허리 아픈 환자가 LG-두산 직관하고
그 때 부인은 최희섭이 해설해주니까 좋다고 트윗질..
(이 날 기아는 목동에서 완패했던걸로 기억...)
그 밖에 황재균 3안타로 활약해서 기아가 진 경기에서, 이 마누라가 또 황재균한테 "님좀짱" 트윗...
그러니 호사방 성님들이 퇴출운동 운운하며 난리칠거 아닙니까.
최희섭은 막 애낳은 시점에서 사람들이 마누라 욕하는거 싫고... 딱히 야구 하고 싶은 마음 없어지고..
메쟈리거라면 쿨하게 마누라가 꼭 우리편을 응원할 필요는 없다고 하고
당당하게 몸관리하고 성적으로 보여줘야할텐데.. 그냥 김치 유리 멘탈인듯. .
순페이가 해설 때부터 꽤 여러번 공개적으로 최희섭 깠다는데 (자기 웨딩촬영을 시즌 보다 우선시 하고 그랬다고..) 순페이가 코치되서 그냥 짜증난 걸지도.
홍어 기자들은 최희섭 각성시키는 글 좀 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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