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2-20 14:44:14
	네파리안과 오닉시아는 데스윙의 아들 딸인데, 데스윙이 살려냄

2	비공개 손님 … 2011-02-20 14:46:10
	블리자드의 던전에서 잡히는 네임드 중 진짜 죽는 네임드는 거의 없습니다. 예외적인게 오닉일 거구요. 네파 같은 경우도 죽었고, 목을 따다가 오그(스톰)정문에 내다 걸었어도 지금은 뻔히 걸어 나오는 거 보면 그렇죠 대격변=데스윙 이니까 데스윙이 아들 네파 부른 거 아닐련지요?(자세히는 모름)

3	비공개 손님 … 2011-02-20 14:46:38
	답1//네파를 데스윙이 살려낸건가요? 오닉은 무슨 병신 좀비처럼 살아났던데 네파는 그냥 멀쩡히 살아났고..

4	비공개 손님 … 2011-02-20 14:46:52
	일리단은? 일리단은 어디갔음.. (핀트나감)

5	비공개 손님 … 2011-02-20 14:58:26
	네파는 옛날에 뒤진건 없던걸로 치는거 같아염

6	비공개 손님 … 2011-02-20 15:00:59
	흐음 감사감사- 겁나 죽지도 않는 가족이네여

7	비공개 손님 … 2011-02-20 15:01:40
	검은날개 강림지는 사실 황혼의 요새나 네 바람의 왕좌처럼 배경스토리가 기존 지역에서 퀘스트로 제공되는 것도 아니고, 사실 좀 쌩뚱맞긴 하죠. 뜬금없이 나왔다는 느낌이 강한데, 아무래도 이번 확장팩이 검은용혈족 수장 데스윙이다보니 데스윙의 아들,딸도 한 번 부활시킨듯. 일단 오닉은 스톰에 목잘려서 걸려있는 것을 데스윙이 스톰 부수면서 가지고 갔다는 설정이고, 네파리안이 자기 여동생 사체를 가지고 실험해서 좀비처럼 지능이 없이 움직이기만 하는 언데드로 되살립니다. 네파리안 역시 생김새를 보면 인간폼은 죽기형상,용폼도 좀비처럼 퀭해진 형상이긴 한데 어떤 방식으로 되살아났는지에 대한 언급은 게임상에서 전혀 없는 상황. 여튼 어떤식으로 부활한 네파리안이, 검은날개 강림지 안에 숨어서 자기 여동생 오닉시아를 비롯하여, 과학자 하수인 말로리악과 함께 실험을 거듭하여 흉포한 괴물들(용암아귀,키마이론,아트라메데스)을 만들어내고 있었는데 거기에 유저들이 쳐들어가서 다 싸그리 정리하는게 검은날개 강림지 이야기입니다.

8	비공개 손님 … 2011-02-20 15:15:14
	네파 잡을때 네파가 말하는거 보면 아닉 깨우면서 자기 최고의 걸작을 보여준다고 하죠. 그러면서 전기가 빠지직. 아마 프랑켄슈탕인에서 설정을 따온것 같아요.

9	비공개 손님 … 2011-02-20 15:19:28
	오닉시아는 오리때도 뒤지고 리분때도 뒤지고 격변때도 뒤지고..

10	비공개 손님 … 2011-02-20 15:20:09
	오닉시아가 제일 호구임 호구 ㅠㅠ 첫 레이드 놈이라 계속 살려내나

11	비공개 손님 … 2011-02-20 16:20:51
	7//아아!!!그렇군여!!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