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갈이랑 승전장신구 끼고 딜하는데, '나에게도 좋은 장신구가 있다면' 하는 생각이 늘 들지요.
사실 오리때 쭈욱- 불성때 잠깐- 울두 후반 이후로 다시 키우는거라서
십자군때까지만 해도 템 파밍에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십자군가면 항상 쇼퍼였고, 장신구 빼면 크게 부담되는 가격의 아이템은 없었으니깐요.
근데 십자군에서 쇼핑해서 선수로 좀 뛰다 얼왕에 들이대니깐 템 경쟁이 왜그리 심한지.. 조금 무리했다 싶으면 골드가 회복이 안됩니당.
(뭐 사실 그렇게 헤비유저도 아님. 얼왕10/25, 토라본, 십자군25일반/하드 뛰면 레이드 끝, 일영던하고, 전장이나 놀러다니니..)
요즘처럼 현질의 유혹이 강하게 드는건 와우하고 처음이네요;
사실 여지껏 게임하면서 계정비 외에 돈쓰지 말자는게 철칙이었는데..
어차피 저는 곧 국가의 부름을 받고 잡혀갑니다 ㅠ 그냥 쿨하게 현질한번 해요..?
아님 초심갖고 살아요? 여기 분들은 첨 현질할때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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