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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09-06-17 11:36:57
힐러계의 흑사자사냥꾼급만~@@

 첨부파일 #1  

다름이 아니고 공대운용할 때

힐러들 각자 특성이 있잖아요

대략적인 건 아는데

(신기, 수양 큰힐...
사제, 회드, 복술..빠르고 도트힐 가능)

이 정도로 알고 파티 짜도 이 상식선에서

힐배치 했는데

각자 어느 역할에는 이런 클래스가 낫다.
잔기술 같은 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 ^
(희손.. 머 이런거)

질문 | 1632명이 읽었어요. 18.223.12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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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09-06-17 12:11:33
수양사제의 역할은 큰 힐이 아니라 대미지 리듀스입니다. 일차적으로 들어오는 대미지를 줄여서 다른 힐러들의 부담을 줄이고 끔살을 막는 것이 주목적이고 잡기술로는 마력 주입, 고통 억제 등이 있습니다. 수양사제의 경우에는 딱히 어떤 임무를 부여하기보다는 알아서 플레이하게 내버려두는 게 낫습니다. 수양사제를 단순히 탱힐로만 쓰는 건 수양사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기인합니다.

신사는 그저 미칠듯이 치마진하고 회기를 난타하고 그로부터 파생되는 빛의 쇄도 공짜 힐을 이용하여 쉼없이 빈칸을 채우는 역할을 담당하고 수호 영혼이라는 잡기술이 궁극으로 존재하지만 저 같이 수호영혼을 안 찍는 변태도 있으니 100% 수호 영혼을 쓸 수 있다고 기대하시면 안 될 거 같습니다. 신사의 가장 큰 장점은 파티전체힐이 가능하기 때문에 회드 한 명과의 협업을 통해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전 공대원의 힐을 챙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2 비공개 손님 … 2009-06-17 12:23:45
복술의 경우에는 현재 좀 수정이 필요한 클래스로 대보와 마나해일이 가장 주된 특성....이라 보시면 됩니다. 현재 복술이 다른 클래스에 비해서 가지는 장점은 빠르게 단일힐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이 장점이 나타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게다가 다른 클래스에 비해서 마나 제약도 좀 심한 편이고..

대보의 경우에는 베작스 같은 곳에서 진가가 드러납니다마는 대보는 한 대상에게 하나 밖에 유지가 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복술을 두 명 이상 데려가야 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25인에서는 좀 많이 안습한 상황이고 10인에서도 그렇게 상황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이를 강력히 부정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3 비공개 손님 … 2009-06-17 12:25:31
복술은 없어도 그만
있으면 좋고
4 비공개 손님 … 2009-06-17 15:38:38
복술은 답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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