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i slim 요금제로 한달에 35000원짜리 요금제에 단말기 대금이 15000원정도입니다.
몇달 단말기 대금을 납부하다가 여유가 생겨서 남은 모든 24개월 단말기 대금을 모두
지불하였는데요.
그래서 매달 요금은 40000원 미만으로 나왔습니다.
문제는 2010년 9월경에 생겼습니다.
제가 2010년 9월 6일부터 2011년 1월 10일까지 중국에 가있어서
핸드폰을 일시정지 시켰습니다(일시정지 당시 아무런 관련 이야기를 듣지못함)
그래서 기본료가 3500원에 부가세 350원 해서 3850원 정도 나가는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중국에 있느라고 통장을 제대로 확인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핸드폰 대금이 얼마나갔는지 제대로 몰랐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확인해보니, 이상하게 단말기 대금이 17000원 지불되서 한달에
21000원 정도가 대금으로 빠져나갔더라구요.
알아보니 쇼스폰서 할인은 일시정지 기간에는 적용이 안되서
그 대금이 추가된거라도 합니다.
거기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그러면 제가 핸드폰을 제가 24개월 사용한 이후에,
제가 일시정지한 기간동안 4개월 할인되지 않은 쇼킹스폰서 요금이
제가 핸드폰을 24개월 + 4개월 사용할경우 4개월 추가 할인되야 정상아닌가요?
처음에 114에 물어보니까 안내원도 정확히 몰라서 이곳저곳 물어보더니 안된다고
그러길래,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서
핸드폰을 구입한 kt 대리점을 방문해서 자초지정을 말하니,
당연히 4개월 더 추가할인되는거라고 하길래(3,4명의 직원모두 그렇게 알고 있었음)
대리점에 들리기 전에 114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부정확한 말투로 아마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했다니까, 그러면 한번 확인해보겠다며
다른곳에 전화해서 물어보더니, 한참후에 (30분) 할인 안된다고 말하더라구요
좀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되서요
쇼킹스폰서는 20개월만 할인받고 4개월을 할인못받는데
미리 일시정지 하기 전에 알려주던가, 일시정지시에는 아무런 언급도 안해주고,
kt대리점 직원조차도 상식적으로 일시정지 기간 4개월동안을
납부말기에 4개월 할인된다고 아는것인데,
할인이 안된다니, 그러면 소비자만 손해보는 것 같아서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이해하셨을런지 모르겠네요.
이 문제에 대해서 자세히 좀 자세히 아시는 분들 도움바래요.
그까지 돈 10만원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데,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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