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모아 쓰던 거 올려버림
써 본 사람 기준으로 써서
안 써봤으면 무슨 소리인지 모를 수도 있음
인터넷에 보면
이 정도 레벨로 실제로 써보고 리뷰 올린 게 없어서
리모트 앱 지르기 전에는 존나 고민스러웠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효
CrazyRemote
- 쓸 모 없는 그림 띄우는 데 첫 화면을 사용
- 첫 화면에는 컴퓨터 리스트가 나오는 편이 바람직 한데
최근 사용한 서버 바로 접속 버튼은
집 컴퓨터만 쓰는 일반인들에게 적합할 수 있고
다수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첫 화면은 불편함 - 첫 접속 속도 빠름 (10초 내외)
- 방화벽 통과 가능한 메인서버를 구축하지 않는 한,
평민들에게만 좋은 리모트 툴. 회사 사용자들을 흡수할 수 없음 - 초기버전에서는 JPEG 아티팩트가 너무 심한 좆망 화질이어서
바로 처박아놓고 한동안 안썼는데, 지금은 뛰어난 화질을 보여줌 - 리모트 커서를 매번 redraw하므로 체감하기에 반응 느리고 Crisp한 느낌
- remote cursor redraw 여부에 대한 옵션을 추가하거나,
자체 포인터를 보여주는 편이 나을 듯 - RDP 기반으로 착각하게 만들었던 놀라운 리모트 사운드 출력 기능.
예상보다 지연도 없음. 대만족 - 화면 스크롤하는 게 대단히 짜증남
섬세하게 되지도 않고 움직이는 폭도 커서,
원하는 화면 일부를 보기가 쉽지 않음 - 아주 창의적인, 부분화면 fast refresh 모드. TV나 동영상을 보기에 최적
- 마우스 커서를 숨길 방법이 없음 (요청이 많아 아마 업글에 포함될 듯)
- 3G 사용 시 경고 팝업 없앨 방법 없어 짜증
- 커넥션이 좋지 못할 경우 바로 끊어져버림.
안정적인 커넥션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함 - 마우스 속도가 앱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세팅됨
- 화면을 핀치하여 확대 축소 시, 화면을 단계별 배율을 보여주는 식으로,
약간 부자연스럽게 딱딱하지만 빠른 반응 - 모멘텀도 없어서 화면 이동 시 딱 드래그한 만큼만 움직여
딱딱한 느낌을 받음 - 아주 잡다한 n finger 제스처 기능들을 집어넣었는데
조작이 원하는 대로 잘 안되는 경우가 있음 - 마우스 커서에 드래그나 스크롤을 집어넣는
조잡하면서도 아이디어 좋은 시도. 사용성은 떨어지는 편 - 마우스 왼쪽 오른쪽 버튼이 둘 다 툴바에 나와있는 것은 소모적이어 보이나
마우스 제스처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소소한 강점 - 자체적으로 한영 전환키를 지원하는 유일한 리모트 앱
- 화면 딜레이는 0.2초 정도의 느낌으로, 사용하기 준수함
- 자체 키보드는 후줄근 하긴 하지만
게임 등을 원격으로 할 때 화면을 덜 가리고,
실제 조작을 위한 레이아웃을 염두에 두어, 최초 홍보 목표와 잘 부합함 - 리소스 강제 반환되지 않는 전제 하에
20분까지 백그라운드로 버텨주는 완벽한 세션 유지
Logmein Igintion
- 첫 화면에 버튼 눌러 로그미인 자체에 로그인 해야 해서
시간 지체(4초 정도) - 리모트 컴퓨터 접속 속도가 매우 느림
(그나마 이게 대폭 향상된 것인데, 옛날 생각하면 답 안나옴) - 접속 과정 진행에 대한 게이지를 보여주어,
그나마 좀 덜 답답해 보이지만 20초 가량 걸림 - 로그미인 세션이 백그라운드로 9분 동안 유지되다가
1분 내에 되돌아갈 것을 팝업으로 알려 주어 좋음(근데 종종 끊김) - 키보드 레이아웃에 Shift, Ctrl, Alt, Win키가 모두 있어
단축키를 사용하기 매우 좋음 - 특수키 위치가 바로 키보드 위에 붙어있어 누르기 편함
- 자동으로 로그미인 계정에 접속시켜주지 않아,
항상 클릭을 하고 초기화면을 들어가는 큰 불편함 - 게다가 접속이 끊길 경우 로그미인 접속까지 끊겨
컴퓨터 목록을 갱신하려 하면 처음부터 다시 접속해야 하기도 함 - 접속이 끊긴 경우, 리모트의 화면 해상도를 낮추겠다는 팝업이 떠서 짜증
- 화면 이동 시 모멘텀 효과가 가장 탁월하며,
스크롤바가 나타나 전체 화면에서의 현재의 위치를 알 수 있음 - 화면 갱신 속도도 좋음 (0.2초)
- 전체적으로 조작감이 가장 안정적이고 손맛이 좋음
최초에 접속의 압박만 이겨내면 가장 안정적인 인터페이스 사용 가능 - 리모트 컴퓨터를 그룹으로 관리할 수 있음
- 제스처 지원이 미흡한 편
- 화면 축소 시 리사이즈 알고리즘이 bicubic인 듯 하여,
화면 품질이 우수하고 가독성이 좀 더 유지됨
iTeleport : Jaado VNC
- googletalk를 이용한 방화벽 통과!
정말 멋진 아이디어인 듯.
포트도 3가지 지원(http 80, https 443, xmpp 5222) - 방화벽 통과 시에도 미칠 듯이 빠른 속도
- 무려 VNC 서버이지만, 대단히 진입장벽을 낮춰,
서버에서 세팅할 것이 하나도 없음 - 초기 접속 속도 빠름 (7~10초)
- 다양한 화면 압축 옵션, 초보자가 이해하기엔 무리지만
그냥 디폴트 값으로도 충분 - 화면에 입력하는 걸 그대로 보여주는 라인을 키보드 윗 줄에 보여줌
화면을 작게 축소해놓고 타이핑 할 때는 편할 지 모르겠지만,
화면만 잡아먹어, 가로모드 시에는 화면이 1cm 밖에 안보인다;; - 특수키 띄우는 버튼들이 화면 맨 위에 있어
손가락을 멀리 움직여야 함 - 제스처를 풍부히 지원함
- 리모트 세션이 만료되는 시간이 1분 밖에 되지 않는데다,
만료되는 것을 알려주지 않아서,
되돌아가보면 끊겨 재접속해야 함(근데 오래 안걸려서 부담 없음) - 로그인 관련해서 인증 정보를 모두 저장하여 매우 편함
- 네트워크 속도에 따라 알아서 원격제어 품질을 결정해 줌
- 속도가 낮은 경우 리모트 화면을 띄우는 데 실패하는 경우가 있음
- 조작 시 리모트에는 거의 즉시 반영되지만,
내가 보는 화면은 ~0.7초 후 갱신됨
Xserver를 태생으로 하는 VNC류 프로그램의 고질적인 문제
TeamViewer
- 팀뷰어 메인 서버에 커넥션이
처음에 좀 혼동되게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것처럼 보여 깔끔하지 않음 - 리모트를 그룹으로 구분하여 관리할 수 있음
- '파트너 연결' 버튼이 회색이어서 꼭 비활성화 된 것 같은 혼동을 줌
- 접속 속도 의외로 괜찮음 (12초 가량)
- 최초 리모트 화면 표시 시
비월주사하듯 보여주어서 호감도 하락 - 근데 또 원격 도중의 리모트 화면은 블럭 단위로 갱신함;;
속도도 빠른 편 (0.3초 가량) - 텍스트 입력 커서가 보이지 않는 경우,
커서의 깜빡임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다소 불편 - 마우스 이동 속도가 다른 원격 툴에 비해 좀 느림,
마우스 가속, 모멘텀 없음, 간혹 마우스 커서가 깨져보임 - 뭔가 설명할 수 없이 상당히 특수키 레이아웃이 덜떨어짐
- Ctrl, Alt를 제외한 조합 단축키(Win키, Shift키 등)를 누를 수 없음
- Shift+Space의 한글 전환이 매우 불편 (shift키가 특수키모음에 숨어있음)
- 아이폰 앱에서는 채팅, 오디오 전송 등을 받아들일 수 없음
- 마우스 오른쪽 버튼 키가 따로 있긴 하나,
클릭만 될 뿐 드래그가 안되어, 마우스 제스처 등에 활용할 수 없음 - 접속 종료 시 아이폰 또는 리모트 컴퓨터에,
또는 둘 다 랜덤하게 라이선스 구매 유도 팝업이 뜸 -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무료적인 제약을 갖고 있지만,
프리미엄 계정을 구입한다 하더라도 아이폰 앱 자체가 멀티태스킹 안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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