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폰은 피쳐폰도 아닌 그냥 문자만 띡되고 사진찍히고 전화되는
그냥 폴더폰이었는데 다른걸 다 집어치우고 항상 거리에 나가면
핸드폰 + 엠피쓰리 + pmp + 전자사전
을 가방에 채우고 나갔었음.. (저것들중 최소 핸드폰이랑 mp3가 없으면 심심함)
나중에 놋북도 하나 사면서 그야말로 군장처럼 챙기고 다녔는데
아이폰3때는 4나오면 사고 말리라 하고 기달렸다가 결국 1차때 사구
그리고 나서 내가 느낀점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신세계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순정을 썻음에도 불구하고 저기 위에 물품중
핸드폰 + mp3 + pmp + 전자사전 + 놋북 같은걸..
그러니깐 나같은 경우엔 아이폰 하나가 5 in 1 역활을 해줬음.
그야말로 신세계인데 일단 들고 다니는게 확실히 줄어들었고
음악듣고 영화보고 그리고 게임을 하고 게다가 음악듣다가 전화도 버튼하나로 받고
이어폰 낀채로 통화하고 다시 끝나면 음악 재생되고 영화보고 게임되고 사전되고
그 상태에서 탈옥을 하게 되었는데
느낌이 뭐랄까.. 다시한번 신세계를 체험하는 느낌
유용하게 쓰는 어플은 너무나 많지만
그중에서도 bitesms, lockinfo, sbsetting, lockdown은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되었음.
나처럼 깜빡이라서 수첩에 필히 적고 다니는 사람은 캘린더에 표시하고
lockinfo 캘린더어플 따로 설치해서 해놓으면 까먹을 일이 없다는 것..
사소한거지만 5rowkoreankeyboard 같은 시디아 어플도 쿼티자판에서
숫자칠때 항상 키변경을 해야 했던지라.. 너무 편리합니다.
테마를 받아서 혼자 이것저것 (날씨위젯, 아이콘독 그리고 배열 5x5, 폰트)
barrel로 3d효과를 낸다거나 4쓰면서 젤 불편하게 생각했던 근접센스 버그
땜에 항상 생각했던것이 callLock으로 나와 있던것도 그렇구 풀스크린 사파리에
ifile까지 붙이니 놋북과 연결해서 굳이 아이펀박스 실행시킬 이유도 없고
KuaiDial이라던가 (이거하나면 recent call del이라던가 초성검색이라던가 다됨)
iconmover (여러개 아이콘 이동 한번에 됨)
여러가지 막 더 쓸려다가 혼자서 스맛폰 가지고 잘난척 쩌는 애처럼 보일꺼
같아서 이만 두겠읍니다.
근데 진짜 진리다. ㅠㅠ
*덤으로 더 적는건데 그냥 앱스토어에서 유용한건 avplayer이거 개짱인거 같음
그리고 코믹글래스랑 정각이야 이것도 꽤 귀엽 (여섯시에 퇴근해놨는데 졸라 귀엽;;)
soundhound나 air video는 넘 유명해서 다 알꺼고 그리고 최근게임 평을 해보자면
dugeon hunter2이거 진짜 쩝니다. 인피니티 블레이드나 뭐 노바2 game dev나
유케무리온천 카툰워2 스파4 프룻츠 닌자 같은것도 잼있지만 던전헌터2 이거
블투로 팀플하면서 지하철에 있으면 사람들 시선먹어줍니다;;
겜도 재미가 있고.. 여기까지만 깝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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