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거리마다 아이패드

아이패드 발매일 답게 지하철에 한 손에는 프리스비 가방, 한 손에는 아이패드를 들면서 이래저래 만져보는 분들이 많네요. 늦기는 했지만 그래도 발매가 된 순간 세간의 집중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아이폰3gs와 아이패드 1세대는 거의 끝날 무렵에 출시해서.. 어쨌건 필요한 사람은 사겠지영.

아이폰 배터리도 그렇고 돌아가는 꼬라지를 봐도 애플 소비자가 많아져도 더 나은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이게 실로 좆같음) 얘들이 들어오면서 바뀐 여러 시장에는 만족하네요. 와이파이며 전자책이며 기타등등..

아이패드의 국내 정식 발매를 축하드립니다.
저는 내년에 아이패드 2세대를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훈훈한 마무리(는 개뿔 파이어 인 더 똥글(병신)))

애플 | 1425명이 읽었어요. 3.147.63.208

비공개 손님 … 2010-11-30 20:52:08

아이패드는 솔직히 그정도까지 필요한가 싶기도 한데... 아이폰이면됫지

비공개 손님 … 2010-11-30 21:22:27

사실 책을 많이 보는 사람들은
전자책 기능으로 굉장히 가볍게 다닐 수 있겠죠.

하지만 아이패드를 적절히 활용 못하고
그냥 만좆감 부왘 하는 년들이 있어서
걍 영화, 드라마 크게 보다가 무거워서 폰으로 회귀할듯.
(전자책을 볼 생각은 안함)

비공개 손님 … 2010-11-30 21:40:10

쓰는 용도중에 전자책이 없다면 쓸데는 없어보임.

비공개 손님 … 2010-12-01 09:55:18

으음... 전자책 많이 보려나? 좀 하다가 책살거 같은디.

비공개 손님 … 2010-12-01 11:00:09

http://www.apple.com/ipad/ipad-video/

비공개 손님 … 2010-12-01 15:37:34

이미 이북시장에서 아이패드가 킨들 점유율 빼먹고 있음. 킨들은책 밖에 못 보지만 아이패드는 컨텐츠 소비라 할만한건 다 할 수 있으니

비공개 손님 … 2010-12-01 16:02:52

전자책으로 보기엔 파워 배터리소모는 어쩌지

비공개 손님 … 2010-12-01 16:46:21

10시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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