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키노트 밤새 지켜본 소감

- 유출된 내용이 100% 일치해서 재미가 없었음
- No more thing에서 오는 아쉬움

키노트 소감을 두 줄로 정리해보니 이렇네요.

애플이 3gs에서 스마트폰을 완성시키고 4에서 디스플레이까지 궁극으로 진화시켜놔서
단기적인 혁신을 기대하고 행사를 보는건 아닌데;

그래도 잡스가 나와서 원모어띵 하면서 아이패드 보여주고 맥북에어 보여주고
뭐 그런 선물보따리 푸는 기분으로 지켜보던 키노트가 더 이상 없는것같아 아쉽네요.

기존에 아이패드 행사가 10월에 진행됐는데, 다른 사람들 말처럼
원모어띵 하면서 아이패드미니 레티나 쨘 한다거나, 니들이 기대한 아이와치가 여기쪙 한다거나
뭔가 그런 조금은 예상을 벗어난 행사는 이제 더 이상 없는건가 싶어 서글프기도 하네요.

비교하자면.. 갤놋3 후면 디자인 봤을때가 더 두근두근 했던것가틈.

덧. 5S가 좋지않다는건 아닙니당 =3

애플 | 1251명이 읽었어요. 3.141.6.117

비공개 손님 … 2013-09-11 12:08:37

시간이 문제지 팀쿡의 애플은 결국 블베의 뒤를 따를듯

비공개 손님 … 2013-09-11 14:52:57

애플은 어차피 독자적인 플랫폼과 소비층을 갖고 있어서 3쥐에스 이전으로 가는 건 몰라도 블랙베리나 노키아 꼴은 안 날 거라고 봄.

비공개 손님 … 2013-09-11 18:46:18

2// 3gs시절에 애플~~ 와~~ 하면서 대중에게 침범했던 3gs 시점은
지금처럼 가서는 힘들것같긴 하네요...

뭔가 원래대로 돌아가는건가???
(매킨토시 빠나 출판/사진 업으로 하는 사람만 맥쓰는 그 시절(미침))

비공개 손님 … 2013-09-11 18:47:49

블베는 시망 맞는데

노키아는 굳이 MS에 팔리지 않더라도 나름 먹고사는데 큰 지장은 없는 상태임

노키아 아샤 인도, 동남아, 중동 일부지역에서 불티나게 팔리는중이라

비공개 손님 … 2013-09-11 19:11:34

블베는 빨리 HP에 팔려야...
물론 팔려도 답이 없기는 HP도 마찬가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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