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6-07-07 22:21:35
	길이 일반적일 건데. 모델이 그리 키 큰 게 아닌듯

2	비공개 손님 … 2016-07-07 22:24:02
	저렇게 긴 타이 수입된게 한 10년 됐을거에요. 그 전엔 사실 저렇게 안 길었죠.

3	비공개 손님 … 2016-07-07 22:25:02
	길이는 그렇다치고 저렇게 옆으로 꼬랑지가 삐져나오게 그러니까 대검과 소검이 둘다 보이게 메는 스타일이 원래 존재하는거에요?

4	비공개 손님 … 2016-07-07 22:28:14
	딤플 모양 저렇게 잡을려면 꺾어야되서 저렇게 소검이 옆으로 틀어져요

5	비공개 손님 … 2016-07-07 22:28:57
	흔히 매는 노트랑 매듭부분이 좀 다릅니다

6	비공개 손님 … 2016-07-07 22:29:32
	저도 타이는 잘 안매서 더 잘 아시는 분이 다음 답글을 좀 달아주셨으믄..

7	비공개 손님 … 2016-07-07 22:36:36
	아 그런거군요... 제가 지식이 짧았네요 아 근데 솔직히 저게 좀 뭔가 패션스타같고 멋지긴 한데 현실적으로 회사에서 저러고 다니면 타이 똑바로 메 병신새끼야 바로 한마디 들을거같네요 ㅋㅋㅋ

8	비공개 손님 … 2016-07-07 22:38:30
	매듭을 둘째치고 저 정도면 멋부릴려고 일부러 다른방향으로 비튼거에요. 이태리 형님들이 하다하다 이젠 더 할게 없어서 타이도 좀 비뚤게 매보고 하는게 유행이 된겁니다. 가령 비지니스를 하는 자리에서 타이를 저렇게 매는건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오~ 이 사람 멋을 좀 아는데?' 할 수도 있지만. 만에 하나 ' 저사람은 타이가 삐뚤어진것도 모르네..' 하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