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바알~ 하늘이 한쪽은까맣고 한쪽은 퍼랬당.
잠자리가 많이 보였다
알흠다운 중랑
본진
씽씽
삼둘기
자신들이 비둘기계의 DJ DOC급이라며 나에게 공연을 보여주었다
별로였다
하늘이 (특히 구름이 그림으로 그려논거 같았음) 무지 이뻤는데
카메라가 꼬져서 잘 안나온게 아쉽다 정말 ㅠㅠ
집에 돌아오는길에 학교에들려서 냠냠
아줌마랑 딸 아들이 나와서 공놀이 하고 있었다
참 보기좋았다
요즘 초등학교는 참좋다 비록 인조지만 잔디도 있고..
메시를 보았다!
슈팅파워나 정확도에서는 부족한 면을 보였으나
엄마를 재끼는 그의 드리블은 메시의 그것! 이였다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는 밝다
벤치에 앉아서 매미소리듣고 구름감상을 하면서 즐기고 있는데
어슬렁 등장한 한 아이
(혹시 나중에 잘나가는 축구선수 되면 자랑할려고 찍어놨다)
(근데 얘가 눈치가 빨라서 몰래 찍다 들켰음)
자신의 극한의 한계를 시험하는 그의 모습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는 밝다
덥다 돌아가자
이승기 모교의 위엄
(이승기 내 중학교 선배다 낄낄
하늘 참 맑당~
심심해서 카메라 들고 나가서
달리면서 있는데로 찍어 댔네욤
마음같에선 되게 오래 달리고 싶었는데
육수가 미친듯이 쩔어줘서 찝찝함을 참을수 없어 금방 돌아왔네염
즐거운 자전거 타기 끝.
*카메라가 사고싶다,어서 빨리 시원해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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