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공네(픽마) 가서 픽시 알아봤그등여
"너 같은 하체부실 꼰대 좆밥은 그냥 이거나 타" 하면서 권해준 픽시가 너무 이뻐서 사려구 맘 먹었어요.
집부터 타고 나갈일은 없고 차에 싣고 나가서 타야 되는데 제 차에 맞는 캐리어가 150만원 시발...
잊고 살던 어느 날. 시장교란의 메카 원어데이 미친것들 우연히 들어갔더니 스트라이다 20주년 한정판 59만원에 파네여. 1시간 특가 5분 남겨놔서 딱 3분 고민하고 지름
게시판 보니까 애들은 재테크로 되파려고 산다던데 검색해보니까 진짜 최저가보다 11만원 싸네여. 일반 스트라이다 5.1 최저가 보다도 5만원이 싸 ㅎㄷㄷ
결정적으로 제 차 트렁크에 쏙 들어가요. 2대까지 너끈히 들어감
이로서 구차하고 더러운 미벨의 삶을 연명하게 생겼구녕
자공 미안~ 보관이 용이한 집으로 이사가면 꼭 살께 좀만한 빌라에 살면서 도저히 픽시를 보관할 수 엄써 흑흑
질문 | 1485명이 읽었어요. 18.224.65.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