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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소(비갓페스)에 레어 에그 굴리는 거에 한정신 몇마리 추가되는 데에 의의가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이런 생각이 든 이유가 최근 10번의 갓페스마다 고이 모셔둔 법석으로 4~8번의 갓챠를 꾸준히 질렀던 거 같은데 염병할 대상신들은 나오지도 않고 나오는 한정신들도 죄 중복.. 그나마 그렇게라도 나오면 낫지 나오는 금알들은 여기저기 도금알에다 은알들이 난무하는데(ex : 각종 1차 라이더, 완구룡, 정령 시리즈들. 볼 때마다 환장)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확률 장난질을 해댄 느낌이 쎄 하고 오네요. 그전에는 갓페스라 그러면 원기옥 모으듯이 모은 법석으로 대상신들 중 2마리 정도는 꼭 업어와서 키우는 맛이 있었는데 요즘 갓페스는.. 워낙에 몬스터들 숫자 자체가 많아져서 그런가.. 그럼 가챠 법석 수를 좀 줄여주든지 ㅠㅠ

이상 뽑기운이 없어서 화가 많이 난 병신의 병신같은 글이었습니다.  

p.s. : 아 물론 이번 한판 2차 갓페스는 굴릴 겁니다. 1150일 기념 법석 줘서 5번은 굴릴 수 있게 됐거든요 8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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