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교통사고로 인해 기존 차를 처분하고 신차 출고를 대기 중입니다.
여자친구 부모님과 여자친구는 저에게 출고, 검수, 영맨 서비스 제공 이런 부분을
대신해서 처리를 해달라고 하여 바통을 이어 받았는데요.
올뉴k3가 내일 출고 예정인데.. 재밌는 것은
영맨이 제공하기로 한 서비스 품목과 이들 서비스 품목 제공이 아닌 경우
현금 35만원 서비스를 해주기로 한 부분에 대해서 제공 서비스가 좀 낮은거 같아
상향 논의를 하려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계약서를 작성을 안했다고 합니다. 예약금인지 계약금인지 10만원 정도 입금해주면
차 등급에 따른 생산 일정이랑 출고 일정 조회할 수 있다하여 10만원을 송금 후
내일 차가 나온다라고 이야기가 되었다고 하구요.
이렇게 하고 계약 안해도 되고 다시 돌려 준다고 했다네요.
이야기가 오가는 뉘앙스는 임의로 여자친구 부모님 명의로 계약을 걸고
출고 진행이 되고 있는듯 한데 신차 출고 과정이 이렇게 임의로 계약서가 작성되고
진행되는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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