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지난 지금 3천키로정도 탔는데 2시간정도 주행중 신호대기하다가 시동이 꺼졌습니다.
밤시간대라 급한대로 레카불러서 일단 그상황을 정리하고 근처에 카센터에 갔습니다.
그러고나서 수리하려고 열었는데 타이밍벨트가 찢겼다고 해야하나(완전이 끊어져서 분리되지는 않음)
확인해보니 한쪽이 상태가 이상해지고 군대군대 자국이있음
일단 2달전에 타이밍벨트를 손봤는데 타이밍벨트가 고장났다햐서 저번에 교체한대 전화해서 상황이 이렇다니까 일단 자기네들이 확인해봐야한다고 레카차를 불러서 올라오라고함.
100키로미터정도 거리가되서 레카비가 20만원정도나오는데 이상있으면 자기네가 내고 없으면 반반해준다길래 울며겨자먹기로 그렇게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타이밍벨트 부속 찢긴거(벨트가 2코정도 빠짐) 저거는 제가 부속값만내라고 하더군요. 그거 4.4만원에 레카비 반반하자그러면서 말을 바꿈.
저는 아니 이거 교체한지 2달도안됬는데 고장났으면 보장해줘냐하는거아니냐 이랬는데 이게 시간도 오래걸리고 이거때매 다른손님을 받을 수가 없어서 서로 양보좀 해달라고 함.
다른데서 고친다 하더래도 타이밍벨트 공임비가 있으니까 그러려니 하겠지하고 알겠다고는 함(아직도 제가 돈을 내야되는게 이해가 안감...)
아무튼 일단 돈문제는 이정도로하기로 정하고 고쳤음
중간에 타이밍벨트 연결할려면 시동을 걸어냐해서 그때 다시 시동이 돌아왔었음.
그후 마무리까지다하고 다시 시동을 켰는데 시동이 안켜진다고 함.
그러면서 엔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함
점검에 시간이 더걸린다고 모래오라함(내일은 일요일이라)
이거 제가 덤탱이쓰는 거 맞죠?
집에 와서 동네카센타에 가서 여쭤보니(사진도 보여두리고) 타이밍벨트에 커버가 있어서 외부에서 이물질같은 것이 들어갈 수 가 없고 거의 정비실수라고 하심. 2코가 어긋난 것도 3천키로 타고 그렇게 되는게 이해가 안가신다고 함...
그리고 2코가 넘어가면서 발브를 쳤을 것 같다하심 그래서 시동이 안걸린다시는 거같음.
허무허개 쉬는날 날리고도 마무리가 안되서 끄적여봅니다.
*원래 20만키로타서 블루핸즈가서 타이밍벨트 점검겸 무상점검해서 다른곳 상태확인함(3만 6천원정도 기록남아있음 )
*2주전 엔진오일 갈면서도 별다른 이상없이 잘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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