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04일17시20분경
- 사고의 경위사진
A차량이 저희 차량이고
B가 상대 차량입니다.
사고 당시 상황은 대충 이렇구요.
2차선에 차량이 완전히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노외에서 도로로 진입 중인 상황이었습니다.
도로로 완전히 진입 한 후에 사고가 일어났구요.
보험사에서 과실비율을 A : B = 7 : 3
즉 저희가 가해자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네요.
블랙박스 확인 결과 B차량은 우측 방향지시등도 넣지 않은 상황이었고
다른차량들에 비해 눈에 띄게 빠르게 진행 중이었습니다.
칼치기를 하려다가 실패한 상황같은데요...
저희로서는 날벼락이네요...
- 피해의 정도
A차량 : 좌측 범퍼 및 휀다 손상
B차량 : 우측 휀다 및 2개 문 손상
- 상해진단서 유무
없습니다.
- 10대 중과실 유무
블랙박스 상에 타 차량보다 빠르게 움직인 것으로 보아 과속으로 추정됩니다.
- 보험유무
양 측 다 보험 가입 되어있었습니다.
단 상대측 보험사 직원의 확인은 받지 못하고 차후 통보 받았습니다.
- 피해자와의 합의 유무
합의 사항은 없습니다.
과실 비율 조정 할 방법이 없을까요?
2차선 차량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진입하였고(블랙박스 영상 있음)
방향지시등도 넣지않고 갑자기 들어오는 차량과의 사고였는데(블랙박스 영상 있음)
어째서 저희가 가해자로 몰리는지 이해가 불가능하네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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