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때도 공인구효과랑 그냥 선수들이 못해서 그런거다 라고 생각하고 넘어감
근데 이번 시즌 롯데 보면 그냥 감독 및 코칭스태프가 게임 일부러 조지나 이생각 들어요.
물론 몇몇 선수 답답할 정도로 못하긴 하는데 바꾸지도 않고 계속 박아두고, 타선은 무슨 실험을 하는지 매번 바껴있고, 작전은 작전대로 못내고 진짜 답답해 뒤지겠네요.
계투 잘던지고 있다가 이닝중에 투수교체 있으면 다음 타자 좌타인가??? 부터 생각나고
그다음에 좌타면 박시영 내겠지??? 하면 딱 그대로 떨어짐
진짜 뺄놈 확 빼고 이군에서 숨좀 고르면서 기량 발전 시키고 이군에서 열심히하는애들 끌어올려서 경험도 쌓게 해야하는데 참 답답하게 팀 꾸려나가네요 허무뇌 감독.
선수 라인업 보면 진짜 이렇게 쉽게 어이없이 질 라인업이 절대 아니거등여.
여튼 3년간 끊었던 소주 다시 까면서 하소연 해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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