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2-05-13 13:18:05
	강속구 투수의 이미지로 이름을 알린 고원준은 지난해부터 갑자기 구속을 잃고 말았다. 지난해에는 보직 변경에 대한 핑계가 있었지만 올해는 온전히 선발로 시즌을 준비했다. '손가락 장난'으로 변화구를 던지며 맞혀잡는데 재미가 들린 것으로 밖에 해석할 수 없다. 양 감독도 "분명 '손가락 장난'을 하지 말라고 말을 했는데 변하는 모습이 없다. 걱정이다"라고 할 정도다

2	비공개 손님 … 2012-05-13 13:19:28
	이 새끼 진짜... 후우...

3	비공개 손님 … 2012-05-13 13:19:38
	방출해라

4	비공개 손님 … 2012-05-13 13:20:34
	방출은 좀 아니고... 좀더 지켜보고 안되면 2군 잠깐 갔다와야죠

5	비공개 손님 … 2012-05-13 13:21:03
	2군에서도 저러면 시즌끝날때까지 2군 에 짱박혀있어야될듯

6	비공개 손님 … 2012-05-13 13:21:33
	근데 이놈이 기사읽고 한 두경기도 또 사력다하다가 양감독이 안심하는순간 또 저럴거같은데... 아오

7	비공개 손님 … 2012-05-13 13:25:40
	그러니까 수완이랑 클럽 그만댕기고 빨리 숙소로 돌아가 이새끼들아!

8	비공개 손님 … 2012-05-13 13:27:20
	네이버 댓글은 양감독 욕하는게 대부분이네요

9	비공개 손님 … 2012-05-13 13:29:46
	그거 다 얼빠들

10	비공개 손님 … 2012-05-13 13:32:19
	딱.. 얘도 그 예전에 박현준이랑 비슷한 느낌임.. 잘하는데 좆나 껄렁거리는 스타일일거 같음..

11	비공개 손님 … 2012-05-13 13:33:44
	용간 보고 좀 배워라!

12	비공개 손님 … 2012-05-13 13:34:30
	10//2군경험이 전무한데다 아직 어려서... 그래도 차차 고쳐나가면 되겠죠

13	비공개 손님 … 2012-05-13 13:52:46
	근데직구구속도 140잘 못넘던데 안던지는건지 못던지는건지

14	비공개 손님 … 2012-05-13 13:58:41
	이숭용 해설이 신인때는 148키로 나왔다네요 2년만에 없어진듯

15	비공개 손님 … 2012-05-13 13:59:04
	그러니까요 저 손가락장난이 어쩔 수 없는건지아니면 일부러하는건지

16	비공개 손님 … 2012-05-13 14:01:57
	맞춰잡고 싶으면 제대로 하든가 못 하니까 욕 처먹지 ㅉㅉ

17	비공개 손님 … 2012-05-13 14:25:12
	얘도 딱 심수창처럼 되겠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