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032649
당초 롯데는 1번 김주찬∼2번 손아섭으로 테이블 세터를 구상했다. 이어 3번∼전준우∼4번 홍성흔∼5번 강민호가 들어오면 이대호가 빠져나간 중심타선의 약세를 어느 정도 상쇄하리라는 계산이 깔려 있었다. 또 손아섭이 좌타자라는 면에서 우타자 일색인 롯데 타선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효과도 발생했다.
그러나 손아섭이 발가락 염증으로 수술을 받고 가고시마 캠프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자 꼬이게 됐다. 손아섭의 가고시마 캠프 합류 자체가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언제 실전용으로 몸을 끌어올릴지 알 수 없다. 이는 곧 ‘2번타자=손아섭’을 장담할 수 없게 된 상황이다.
아섭이가 2번치기엔 그 타점 능력이 너무 아쉬운데......장타도 있고
강민호 5번치면 시망인데
3번 아서비 4번 홍턱 5번 준우 6번 민호
이게 젤 좋을듯 싶은뎀
아 근데 올해 시작전부터 부상 너무 많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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