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전드 홀대
- 3할치던 양가 플래튠 돌려서 타격감 잃어버려서 2할 중반으로 내려앉고 그래서 출전 기회 안 준 덕분에 은퇴
- 이승엽 한국 오고 싶다고 인터뷰 했을때 올 자리 없다고 대놓고 씨부림 덕분에 이승엽 한국 복귀 2년이나 늦어짐
2. 인터뷰 병신
- 코시 할때나 일본이랑 붙을 때나 항상 삼성은 준비가 안되서 우리가 깨진다고 지랄을 떨어서 팬도 선수도 감독이 기를 죽임 ㅋㅋㅋ 인예도 앓는 소리 할 때도 있었지만 인예는 고단수 심리전으로 했지만 멍게는 그냥 패전 때 변명할 앓는 병신 소리 밖에 안함. 이번에 삼성 개 깨지고도 진갑용이 그래도 소뱅이랑 할만하다 하는 소리가 그냥 하는게 아님. 그래도 팀의 기둥이 희망있는 소리 해줘야 밑에 있는 선수도 팬도 희망을 가지는데 멍게는 뭐 감독이 초를 치니까
3. 경기 중 표정 관리
- 경기 중에 선수가 실수하면 썩소로 웃으면서 내가 해도 더 잘하겠단 표정 짓던데, 솔직히 선수도 지들 실수한 거 모르겠냐, 감독이면 그래도 보듬어주고 잘하라고 하던지 아니면 엄하게 꾸짖어야지 벤치에 앉아서 비웃고 있으면 선수가 어지간히 좋겠더라
뭐 대충 이정도임. 솔직히 멍게가 실력이 딸리는 감독이라서 까이는게 아니고 경기 내,외적 태도가 문제라서 삼팬한테 까이는 거지(그게 타고향 사람이라서 필요 이상으로 까이는게 증폭되는건 인정) 능력으로 치면 삼성이란 초 호화 구단에서 두 번 우승한 멍게랑 엘롯기 동맹 탈퇴하고 우승시킨 조뱀이랑 비슷한 능력의 괜찮은 감독 이라고 본다. 5회만에 게임 결과 나오는 것도 나야 뭐 남은 시간 게임하면서 점수만 확인하면 되니까 좋게좋게 봤고
그리고 친정팀 돌아간 지금 위에 적은거 나름 고칠려고 하더라. 빵종범도 바로 안 자르려는 거 보니까, 뭐 그렇게 조금씩 변하면 더 좋은 감독이 되겠지(근데 삼성 있을 때 이렇게 하지 이놈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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