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이 약물이면 이승엽도 약물 백프로임 진짜
일반적으로 타자들이 약물할때 나오는 특성 이런게 전혀 보이지 않고
원래 강타자였으며
데뷔하기전부터 잘했고 데뷔하자마자 잘했으며 그 이후로도 쭉 잘함. 양준혁이 맨날 2인자 2인자 하니까 이미지가 구리지만 실제론 매년 홈런순위가 어마어마했음.
93년 23 (1위 김성래 28, 양준혁이 20경기 정도 덜 뜀)
94년 19 (1위 김기태 25)
95년 20 1위 김상호 25
96년 28 1위 박재홍 30
97년 30 1위 이승엽 32
또한 이건 대졸 선수의 일반적인 성장 페이스를 고려해볼때 적절하며 이를 약물복용을 통한 성적 상승으로 의심하기엔 도저히 무리가 있음.
[이걸 의심하면 메이져 역사도 다 엎어야 할듯]
스탯 관리의 귀재였다는 점과 이기적인 선수였다는 점에서 볼 때 이 때까지의 약물복용 가능성은 거의 전무하며
2006년부터는 의심의 여지가 있는걸로 해석됨.
05 -> 06때의 기록 상승이 리그 평균을 뒤집는 결과이며[06년은 거의 손꼽히는 투고타저의 해]
이후 07까지 일시적인 장타력 상승이 있었던 점. 이후부터는 기록에서 장타력이 순식간에 손실되는 점을 고려하면 상세히 연구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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