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체제 하에서 9구단 체제 및 2연전 스케줄 때문에 사실 주로 4~5선발 역할을 맡던 배영수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고 헐크나 윤성환이 올라와도 지장없는 상황이 많았었는데, 그때마다 류중일은 답답할 정도로 정상 로테이션 지켜가면서 등판시켰음에도 팀 나가면서 '로테이션 밀리는 데 익숙' '등판 일정 불이익 받아서 30경기 못던짐' 이딴 언플 해가면서 자기가 삼성에서 불이익 받았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쳐나감 (정작 삼성에선 윤성환 장원삼조차 한 시즌 30경기 못던졌음)
FA때 한시간 기다렸다였나 그것도 다른 선수들도 다 똑같이 기다린거였음
그냥 윤성환 안지만에 비해서 금전적 대우가 모자랐던 것 때문에 열받아서 나간 것 같은데, 어차피 나가도 삼성이 제시한 금액보다 더 받을 수도 없었음
지금 한화에서 신인한테 로테 밀리고 (심지어 휴식일 있었던 것도 아니고 신인투수 4일간격으로 등판시키면서 자기 로테 걸러버림) 저번에 5회 2아웃 잡고 강판되고 이러면서 삼성 나간거 좀 후회는 하고 있을지??
존나 꼬시다 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네여
삼성 | 1167명이 읽었어요. 18.191.28.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