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보니까 박한이 조금 불쌍하다 ㅠ

다만 2009시즌 후 첫 FA 때 받은 아쉬움은 완전히 풀지 못한 느낌이다. 당시 삼성을 비롯해 전 구단이 찬밥취급했고, 박한이는 결국 돌고돌아 다시 원소속구단인 삼성과 2년간 최대 10억원에 계약했다.(이후 연장계약) 지난 겨울 김주찬이 KIA로 4년 최대 50억을 받고 이적한 점을 감안하면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하지만 4년이 흘러 이제는 만 34세의 나이가 됐고, 박한이는 더 이상 요구하지 않고 삼성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ㅠㅠ 행님 삼성에서 오래오래 해먹읍시다...

삼성 | 1003명이 읽었어요. 3.135.215.53

비공개 손님 … 2013-11-15 19:52:23

코치도 보장해주고 죄다 보장해줘라 삼성 진짜 ㅠㅠ

비공개 손님 … 2013-11-15 19:53:05

은퇴후 삼성그룹 부장급으로 재취업하시길 진짜 푸른 피인데...

비공개 손님 … 2013-11-15 19:53:40

진짜 김주찬이 채고네...
수비 안되고 뇌주루하는 우타 외야수가 어케 4년 50억이나 받아내나...

비공개 손님 … 2013-11-15 19:54:08

근데 30억 가까이 받으면 이미 남은 인생 보장된건데... 뭐 그렇게 짠할것 까지야...

비공개 손님 … 2013-11-15 19:57:12

욕한번 먹고 딴팀가면 10억 더 챙길텐데 남는거보면 짠하긴하죠..

비공개 손님 … 2013-11-15 20:08:04

최근 삼런트 하는거 보면 욕 한마디도 안듣고 갔을 가능성도 크죠.. 여튼 바카닉 짱짱맨..

비공개 손님 … 2013-11-15 20:29:12

감독해라

비공개 손님 … 2013-11-15 21:14:39

박한이는 가도 욕못하죠..하도 전에 후려쳐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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