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2-07-03 01:05:47
	이게 왜 좆같은지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2	비공개 손님 … 2012-07-03 01:08:41
	진짜 이거 존나 오래 된 오해인데... 김응룡이 이미 한번 야잘잘 포스로 우승 한풀이 해놓고 가서 후임으로 선뚱 왔을 때 애들 다 그냥 별 생각 없었음. 선뚱 부임할 때 이만수가 못왔니 이런건 다 나중에 허튼 소리하는거고 만수가 올 상황도 타이밍도 아니었음. 지금 삼팬들이 선뚱에게 정 떨어진건 몇년 동안 같이뒹굴며 쌓인 감정임

3	비공개 손님 … 2012-07-03 01:10:15
	뭐 올드팬이 야구보던 시대가 갱상도(삼성) vs 전라도(해태)의 분위기에서 야구를 즐기던 시대라 일반적인 스포츠를 보는 감정으로 이해하는건 좀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10년 이상 지속된 라이벌 구도를 가졌던 팀의 간판이 자기팀의 감독으로 오게 된 상황은 누가 봐도 기분이 나쁘겠지요. (걍 라이벌도 아니고 패배의식으로 가득차있는 상태니...) 다만 삼성팬들의 경우는 다소 과한 경향이 있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한동안 야구를 보지 않았었구요 ㅎㅎ

4	비공개 손님 … 2012-07-03 01:12:26
	이만수 사건은 선뚱 부임 전에 터진일 아닌가요. 이만수 버리고 김응룡이 선뚱 댈꼬 왔다고. 시기적으로는 선뚱 코치로 댈꼬 오고 나서 생긴일이라고 확실히 기억이 나는데..

5	비공개 손님 … 2012-07-03 01:13:47
	아니 진짜로 근데 선동렬 싫어하는걸 단순히 지역감정과 결부시켜서 병신취급하지는 마라........

6	비공개 손님 … 2012-07-03 01:16:32
	제가 갱상도 종자라 주변에 그런 병신들밖에 없어서 잘못된 글을 올렸나 봅니다. 딱히 권카니님을 그런 취급을 하려고 적은글은 아닌데... 사과드립니다.

7	비공개 손님 … 2012-07-03 01:17:56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