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부상으로 주춤하던 포텐터진 좌완에이스 차우찬은 부동의 원탑.
다승왕출신 윤성환은 작년에도 팀내 최다승을 기록하며 클래스 입증
짝수해 버프받은 장원삼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탈보트도 시범경기 거치면서 적응하는 모습 보여주고있구요
고든이야 뭐 솩에서 보여준것도 있고 시범경기도 꾸준했으니 밥값 해주겠고
삼성의 2012년 최고의 과제인 6선발인데요. 부활할듯 말듯 삼팬 맘을 설레게하는 배에이스와 갈수록 좋아지는 정인욱의 대결구도입니다. 지금상태로는 배영수가 좋아보였는지 개막전 라인업에 배영수가 올라갔습니다.
차우찬+윤성환 26승
장원삼+탈 봇 21승
고든+6선발 18승
예상해봅니다.
불펜-정현욱 권혁 권오준 안지만 '오승환'+6선발 경쟁 탈락자
설명없음
내야-진갑용 이승엽 신명철 박석민 김상수
삼성의 안방마님 진갑용! 사실 갈수록 폼이 떨어지는거같아 걱정입니다.하지만 본인도 말했듯이 올시즌 풀타임을 목표로 체력관리에 열중했다고 하네요.
승짱!승짱! 이승엽은 이승엽입니다. 연습경기때부터 녹슬지않은 클래스 보여주고있구요. 몇년째 빈약하던 삼성의 클린업을 완벽에 가까운 모습으로 만들어 줬습니다. 우산효과를 받은 최형우와 박석민의 성적이 기다려지네요^^
2루는 생각만해도 열받으니 생략합니다^^
박석민은 매년 잔부상을 달고살았는데 올시즌은 제발 아프지않고 뛰어줬음 좋겠습니다.
삼성의 포스트프랜차이즈스타 김상수! 09년0.244 10년0.245 11년0.278 꾸준히 증가하는 타율을 보여줍니다.(출루율도 3할에서 0.320-0.340으로 상승) 수비만 가꿔진다면 충분히 역대유격수 반열에 낄수있는 클래스를 가진 선수입니다.
외야는 박한이선수만 잘해주면 아무문제 없을듯 하네요(손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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