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과 같은 흐름으로 가네요 삼성의 스토리대로

2년전에도 깜짝선발 이재우의 뜬금호투로 3승1패가 된후

좋은 투수였지만 약간 아쉬웠던 노경은, 에이스 니퍼트, 포스트시즌 에이스 유희관이 5, 6, 7차전을 맡았는데
지금이랑 상황이 똑같네요

시즌중엔 잘해줬는데 아쉬운 유희관, 에이스 니퍼트, 장원준

니퍼트가 6차전에 나오면 무리없이 5일 쉬고 나올 확실한 카드라 괜히 땡겨서 3일만에 등판하는건 좋지 않아 보이고(2년전이나 지금이나)

6차전에 유희관 아끼면서 올인 안했던 선택(페넌트 마지막 경기에 불펜으로 나왔다폭망) 만큼이나 올해 장원준 불펜투입도 불안하고(1회에 정신못차리는 애라)

어째 상황이 똑같네요 결국 삼성의 우승 스토리대로 갈듯

두산 | 496명이 읽었어요. 18.221.229.78

비공개 손님 … 2015-10-30 22:19:25

좆돡불 ㄴㄴ해

비공개 손님 … 2015-10-30 22:19:57

그땐 박ㄹ혜가 분위기 끊어준게 진짜 대박이었음ㅋㅋ

비공개 손님 … 2015-10-30 22:20:27

전력이 안되서 안됨

비공개 손님 … 2015-10-30 22:23:21

사실 2013년은 국모께서 시구하셔서 하드캐리

비공개 손님 … 2016-01-02 23:09:24

대박ㅋㅋㅋㅋ

비공개 손님 … 2016-01-06 08:47:59

대에박ㅋㅋ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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