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에서도 한달에 한겜정도 말아먹긴 했지만 잘 던지는데
가을엔 별로 안좋습니다
작년만 봐도 프록터가 3팀을 망1가뜨리는데
피츠버그-애틀 유명한 오심게임의 승리투수가 프록터
결승타도 프록터가 쳤죠
이 게임으로 피츠버그 멘붕하면서 피츠버그를 무너뜨릴때만 해도 프록터는 쓸만했습니다 애틀란타 순항에 한몫하다가..
결국 애틀의 역사적 PS 탈락에 결정적 으로 기여를 하고 (8월 3패)
양키스로 웨이버 트레이드 됩니다
양키에서 양키를 몰락시켰으면 모르겠는데 (9월에도 3패) 이번에는
템파베이의 대타 댄 존슨에게 큰거 한방 맞고
템파랑 와카 놓고 아웅다웅하던 보스턴이 멘붕해버리죠..
결국 파벨본 무너지고 칼크의 슬라이딩과 함께 보스턴 탈락..
결국 작년 메이저의 역대급 DTD에는
모두 프록터가 관여하고 있습니다
월 - ERA - 피안타율 - whip
5 - 1.35 - .143 - 1.05
6 - 4.70 - .241 - 1.30
7 - 10.97 - .372 - 2.34
8 - 6.23 - .278 - 1.85
9 - 9.00 - .388 -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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