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목표는 김현수였다. 이제는 추신수 선배다\".

손아섭이 입단하고 본격적으로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2008년, 두산 김현수가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008년 타율 3할5푼7리로 수위타자를 차지한 김현수는 막 1군에 자리잡기 시작한 손아섭에게는 넘어서야 할 벽이었다. 손아섭은 "데뷔 후에는 김현수가 따라잡아야 할 목표였다. 이제까지는 계속 따라가기만 했지만 올해가 되어서야 비슷한 성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이제 손아섭의 목표는 추신수다. 손아섭은 "추신수 선배는 부산고 선배다. 추신수 선배야말로 야구인생의 최종 목표"라면서 "2주 전 추신수 선배를 직접 만나 식사를 함께 할 기회가 있었다. 그때 이야기를 나누며 야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보니 더욱 따라가야 할 목표라는 생각이 들었다. 목표는 높게 잡을수록 좋은 것 아닌가"라며 웃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81342

"목표는 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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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1-12-01 16:36:52

잘하지 손아섭..저평가된 선수

비공개 손님 … 2011-12-01 16:39:18

비슷해졌다고 했지
넘어섰다는 내용은 없는데,,

비공개 손님 … 2011-12-01 16:43:19

네이버 리플처럼 꼴빠 돡빠 개싸움 하는거 보고싶은데..

비공개 손님 … 2011-12-01 16:44:53

희야 오빠므찌나

비공개 손님 … 2011-12-01 16:45:57

기자: 그럼, 마지막으로 도달하고픈 목표는 무엇인가요?
손아섭: 최희....
기자: 네?
손아섭: 최희.....
기자: 아하, 최희섭 선수로군요?
손아섭: 아, 아니.. 그게.

비공개 손님 … 2011-12-01 17:03:17

최희!

비공개 손님 … 2011-12-01 17:18:20

김현수는 올해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라고 해봤자 못한것도 아니지만)

비공개 손님 … 2011-12-01 17:57:38

입이 아주 근질근질하지....

비공개 손님 … 2011-12-01 18:57:49

손아섭 호타준족으로 변신해라~!! 뛸때 긔엽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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