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 며칠전부터 이호준과 자주 통화하며 도움을 청해온 조인성은 이날 인천 송도에서 198㎡(60평)짜리 대형 아파트 전세 계약을 끝마쳤다. 이호준의 지인이 알아봐준 집이었다. 조인성은 집 계약을 맺은 뒤 전망이 참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조인성이 집을 계약하는 동안 임경완은 이호준. 박진만과 함께 집을 보러 다녔다. 몇몇 집을 이호준으로부터 추천받은 임경완도 곧 송도에 보금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임경완은 "함께 다녀보니 (이)호준이는 완전히 송도에서 유지 신분이더라. 호준이에게 매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이호준은 조인성과 임경완에게 집을 알아봐주는 동시에 둘을 친구로 맺어주기까지 했다. 조인성과 임경완은 동갑내기이지만 지금까지 특별히 친분을 쌓을 일이 없었는데 둘 모두와 고등학교때부터 친구인 이호준이 중간에 서서 가교 역할을 했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1201110323546&p=SpoSeoul
야구를 해 좆같은 새끼야 니가 부동산아저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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