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011년 시즌이고 신영철이 감독님이랑 서서 3년 재계약 발표하고
SK 저력 발휘해서 막 2위 진출하고 코시 7경기까지 가는 풀접전 하고 막...
김광현은 코시 마지막경기까지 안나오다가 7경기 8회에 올라와서 2이닝 무실점하고
이번에는 감독님한테 90도로 인사하고 포옹하고...
박경완 코치 연수 가고 캐논이랑 같이 인터뷰하면서 SK 타격코치 배터리코치로
돌아온다고 하고 이호준은 뒤에서 펑고 치고...
스프링캠프 또 고치로 가서 선수들 개처럼 구르는 사진보면서 다음 시즌을 기대하고싶은데
이것은 마치 눈뜨고 일어나니 철거반에 집이 사라진 그런 느낌
SSG | 947명이 읽었어요. 18.224.5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