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학에선 별일 없었던듯?

그날 카메라 앵글중에 1루쪽이나 1루 외야쪽 잡은게 손가락으로 셀만큼밖에 없었고...김선우 인터뷰 끝나자마자 귀신같이 문학 지붕만 보여준 카메라워크는 실소가 절로..

현장 폰으로 중계한거 같이 보고 있었는데
장례식 퍼포먼스로 상복 입고 'SK 야구' 영정 들고 행진도 했었고
최태원 신영철 민경삼 까는 플래카드 용역이 뺏으려다가 실갱이에 구장 일주
국화는 너무 가벼워서 불펜에 7할 이상이 떨어짐

4층에선 전단지 돌리던 여중딩이 술먹은 아저씨한테 따귀맞았다는데 이건 직접 보질 못해서..

비공개 손님 … 2011-08-24 14:56:24

으어어..별일 많았군요;;;

비공개 손님 … 2011-08-24 15:46:01

어떤아줌마가 간판에 불붙혔다는 설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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