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일차 진행되었지만 오히려 거두어진 눈길에 더스틴 니퍼트(≠이그니)님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역효과를 가져왔는데 마치 쌀로 핵개발을 이루어낸 김대중
선생님의 업적과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책의 실패에 진심으로 모자챙을 만지며 야구게시판 여러분께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라 아직 저희에게는
여러번의 기회가 남아있고 이그니님을 저희 곁으로 돌리기 위한 시간은
충분합니다.
※이에 이그니청문회를 시행할것을 건의합니다
§이그니 청문회는 관심을 거두어 스스로 돌아오기를 유도했던 무이그니운동과
§정반대의 방식으로, 모든 게시물에서 자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게시판에 돌아와 패기를 떨치도록 유도하는 운동입니다...
§나쁜 이그니청문회 예시
-풀새끼 더스틴 니퍼트님을 배려하고 존중한다
-두산 베어스가 허슬두의 팀컬러를 살려 회복하길 기원한다
-이그니님을 보내어 마음속에서 야구게시판의 레전드로 임명하고 영구결번처리한다
§좋은 이그니청문회 예시
-이그니님이 계시던데로 하시면 됩니다
어서 분노와 빡침에 못견딘 더스틴 니퍼트님이 가면을 벗고
마스코트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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