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불륜남'으로 낙인찍혀 곤욕을 치르고 있는 라이언 긱스(37)가 아내 스테이시(32)와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섹스중독 치료'를 받기로 했다. 영국의 '더 선'은 모델 이모겐 토마스와 바람피우고, 심지어 동생의 아내인 제수 나타샤와도 통정을 한 긱스가 산산조각난 가정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재활 섹스중독 치료를 받기로 자청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테이시는 자신이 긱스를 떠나면 긱스의 바람끼는 영원히 달라질 수 없다고 판단, 그가 용서를 비는 약속을 일단 믿기로 했다고 한다.'미스터 클린'이란 명성이 넝마가 돼버린 긱스는 과거 8년간 동생 로드리 긱스(34)의 아내인 나타샤와 간통을 해왔으며, 또 영국 '빅 브라더스'의 글래머 모델 이모겐 토마스와도 불륜을 이어왔다.
현재 긱스와 두 아이를 두고 있는 아내 스테이시는 친한 친구한테 "라이언은 지금 병중이다. 그는 도움이 필요하고, 그가 약속을 한 만큼 결혼생활을 유지키로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또 긱스는 이모겐을 사랑한 적이 없고 또 아랫동서인 나타샤에 대해서도 "그녀는 거짓말쟁이"라고 믿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강지처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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