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SK 구단은 아직은 아니다며 좀 더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김성근 감독의 그동안 성적 등은 인정하지만 시즌 중에 재계약을 발표하면 팀전체에 자칫 좋지 않은 영향이 미칠 수도 있다는 판단입니다. 예우를 어떻게 할지도 SK 구단의 고민거리입니다.
구단 주변에서는 결국 올 시즌 성적이 재계약 여부의 열쇠이다. 성적이 좋으면 당연히 재계약 하지 않겠나. 또한 성적이 기대에 못미쳐도 예우에 대해 고려를 할 것이라며 깊은 고민 중임을 엿보였습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406n06644?mid=s1000
▲ 김성근야구를 왜곡,부정한 신영철 사장 '막걸리' 발언
신 사장은 "전혀 의도하지 않은 바다. 어딘가 빈틈도 있어 보이고, 막걸리 냄새 나는 팀 컬러를 추구하고 싶은데 이상하게 꼬였다"면서 "내년에는 정말 성적보다는 인간다운 팀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baseball/200911/sp2009110320540257390.htm
▲SK 신영철 사장의 식비, 운동장 보수비용 발언
◇구단 고위층과 현장 갈등
2년 연속 우승 이후 오히려 구단과 현장의 마찰음이 들리는 것도 SK가 처음이다． 지난 시즌 우승후 신영철 사장은 "우승을 두 번이나 했으니 장기적 안목에서 팀의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김 감독을 3년 더 모시고 싶다"고 공언했지만 "훈련량이 너무 많아 선수들이 나가떨어진다． 성적은 기대에 못미치는데 훈련은 많이 시켜 운동장 개보수 비용이 많이 들고, 월요일 훈련 등으로 식대 등 불필요한 지출이 많다"는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http://www.sportsseoul.com/news2/baseball/pro/2009/0908/20090908101010100000000_7409979217.html
▲ 그외 SK수뇌부는 김성근 감독이 타팀 방출선수들 수집하는것에 대한 불만을
전지훈련장에서 직접 언급하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음.
정작 신인선수들 대부분 부상선수나 재능없는 신인들만 뽑고
순수한 외부 전력보강은 전혀 지원해주지 않은채
2군구장도 없는 현실은 전혀 고려치 않고 김성근 감독의 야구를
공격하는 SK 수뇌부
요약 :
올해 우승 못하면 SK감독 바뀔수도 있다는걸 시사
불쌍한 노감독
그 곧은심지의 성향과 유달리 뛰어난 실력때문에
2011 현재까지도 실질적 해임당할 위기에 놓인게 사실
가 일을 잘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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