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865806
일단 기사 하나 투척해놓고, 야구좀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1군감독이 경질되거나 퇴임했을경우
외부인사 영입이 없다는 전제하에 가장 유력한 후보군이 수석코치와 2군감독이죠.
보통 대부분의 수석코치들이 감독들과 한배를 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즌중 경질이 아닌이상
바로 올라타는 경우는 거의 없고 (잘못된 예 : 유다만수) 영감님 짜르고 실제로 팀도 하락세 성적도
하락세인걸 보면서 많은생각을 했을테고 유다 단일체제론 극복하기 힘들다는 판단에 유다 똥꼬도
쫄깃하게 만들겸 본인 스스로와 스승을 내친 유다를 표적으로 2군감독행을 자처한 박경완이
눈에 불을치고 2군대기 시키겠다는 생각인데 (만약 박경완 2군실적이 좋다면 명분까지 생김)
유다만수는 이제 그 유리멘탈에 잠자긴 글른거 같네요.
한줄요약 - 유다만수 표적으로 2군감독 박경완은 슼프런트 정치의 한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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