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복술이 좋다고 해서 주수리 재미지게 했는데 랩업 과정에서 고술이가 재밌어서
고술존나 파고 복술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고술이 너무 어려움..
그래서 무빙 케스터 사냥꾼을 했읍죠....그른데 너무 적막함...길드원도없고
와우도 인맥게임이라...막공도 있지만 기초지식이 너무 없었음....(인벤에서 공부하긴 더 싫었음)
그래서 접고 현실세계로 돌아와서 6개월 계약직 하다가
다시 백수.....
군단 확팩 뉴스 기사보고 결재하려고 했는데 문득...
사람이 많은곳으로 가야겠구나...그래서 하이잘 얼라에서 >> 호드로 넘어가겠다고 마음을 먹음
지난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너무너무 좋았음...
같이 복귀해서 랩업하는 동료도 있었고 만랩 찍고나서 타나안에서 오전반 일퀘 파티도 길드끼리 있었음...
그렇게 크리스마스 길드 성채 일반 팟이 마지막이었음..
지금 아무도 없는 주둔지에 외로움,.,.
물론 반지퀘 , 탈것 구하기(애오낙스, 2인탈것) , 전문화 만랩찍기 , 룩변 (고블린이라 뭘해도 안이쁨) , 용점(만땅) , 에픽시스 (8만) , 명점(만땅) , 정점(200)
허무하네여 타나안 날탈때도 허무함을 이겨냈는데....
금요일날 주둔지 약초 캐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나서 일기처럼 써봅니다...
보고싶어요 다들 확팩 나오면 다시 돌아올꺼져!!!!????
(제목은.....내가 손대는거마다 망하는거같아서.....)
잡담 | 1617명이 읽었어요. 3.15.5.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