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당 평균 76.2점을 기록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30일(한국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열린
‘파워에이드 잼 페스트 슬램덩크경연대회’에서 남자선수들을 물리치고 덩크슛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미국 일리노이주 내퍼빌세트럴고교의 캔디스 파커(17·1m90)의 학교로도 유명한 올해 들어온 새 루키인 햄슨선수는 중학교 시절 이미 평균 83점을 넘는 득점력을 과시하며 "제 2의 르브론 제임스"라는 평가를 듣기도 하였다. 고교 친선경기에서 미국고교농구 전통의 명문팀인 캔자스시티고교와의 데뷔전에서 69득점 12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관계자들을 경악케 하였고 야투율 36개를 던져 31개의 적중률을 보였다.
하지만 팀이 99대 102로 지는 바람에 그 빛이 바랬다.
두번째 친선경기인 인디애나고교와의 경기에선
92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역사상 최강의 선수가 될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2003년 헤리티지 크리스천 아카데미의 세드릭 헨슬리
3학년 다후안 와그너 선수가 100득점 이상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최약체 팀들을 상대로 100득점 이상을 올린것이기에
햄슨의 기록은 그 가치가 더 크다고 인정받고 있다.
햄슨은 100m을 10초 63에 끊는 빠른 발로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며 "퓨마"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서전트 110cm을 넘는 점프력과 자유자재의드리블,360도 고난이도 덩크슛과 2~3명은 너끈히 제칠수 있는 드리블 실력까지 이미 고교수준 최강급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네이버 해외뉴스-
그리고 밑에는 게시판 글에 올라온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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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고등학생인데요 내버필고교는 고교 중상위권의 팀입니다.공격력은 뛰어난데 수비력이 약한팀이구요 햄슨선수 경기 봤는데 경악 자체입니다. 바클리도 왔었는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는.. 아무튼 괴물입니다 파워포워드인데 왜 제 2의 르브론 제임스지?? 이해가 안된네요 지금은 평균 80점을넘는 점수를 기록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번 경기에서 98점 넣더군요. 팀은 130대 85인가? 로 이기고
던지면 쑥쑥 넣습니다 필드골 성공률이 어마어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개인적으로 르브론제임스 시절과는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상 고교 최고선수로 평가받고 있는데.. 기사는 허접하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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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빙성 있는건지 몰겠는데.. 사실이라면 장난아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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