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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95억짜리 투수 선발 등판에 부상이라고는 리그 평균수준의 외야수 하나, 두산 2군급의 투수 하나밖에 없음에도 패배감이 느껴지는 사진.
주루 1툴 전형적인 약팀 내야백업선수, 뭘 해야할지 몰라 라면이나 사올것같은 타격코치, 그리고 전형적인 약팀의 감독 모두 들어있음.




kbo 각 포지션 원톱 5명 줄부상임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이 뒷짐지고있는 감독

감독 한명과 부상자명단만 있음에도 사진에서부터 강팀의 기운이 느껴짐.






아니 씨발 내 치킨 어떡해 양념이었으면 내일이라도 먹으면되는데 후라이드란말이야 아 씨발 냉장고 쳐박고 술먹으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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