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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천민이다

-> 신고선수로써의 설움을 극복하고 이겨내야 한다는 말.

신고도 약에 쓰려면 없다

-> 평소에 실책만 하던 신고 선수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신고도 닷새가 되면 팀을 안다

-> 상위 지명자임에도 불구하고 팀을 위한 플레이를 못하는 선수를 꾸짖는 말

신고로 1차지명 치기

-> 보잘 것 없는 힘으로 대들어 보아야 별수가 없음.

신고도 성낼 적이있다.

-> 아무리 신고선수라도 감이 좋은날은 맹활약을 펼친다는 뜻

다 된 밥에 신고 뿌리기

-> 평범한 플라이타구에 미친듯히 뛰어들어가 팀 수비에 혼란을 끼친다는 뜻

1차지명이 뛰니까 신고도 뛴다

-> 자신의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저보다 나은 사람을 모방한다는 뜻.

신고가 면천되고 1차가 신고 된다

-> 세상사는 늘 돌고 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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