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만 감독, \"김광현, 전반적으로 효율적인 투구\"

김광현은 지난 1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비자책) 쾌투를 뽐내며 올 시즌 활약을 기대케 했다. 최고 152km의 직구를 비롯해 슬라이더, 커브, 투심 패스트볼 등 다양한 구종을 점검했다. 5회까지 투구수는 단 47개였고 불펜에서 15구를 더 던지며 모자란 투구수를 채웠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737537

존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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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8-03-15 13:11:05

아니 1년만에 나오는 경기인데 그래도 15구정도면

킹팡현 실력이면 2회정도 더 틀어막을껀데...불펜에서 던지게 하네요...

하긴 쎄이콘이었으면 작년부터 나와서 또 어깨 아작났겠지요?

비공개 손님 … 2018-03-15 13:14:34

1/ 관리야구죠 이게 바로

비공개 손님 … 2018-03-15 13:18:08

관리야구라는게 주관적인거 같습니다

어떤 감동님은 저렇게 효율적으로 이닝과 투구수를 정해서 몸상태를 체크해주는게 관리라고 생각하는

반면에 어떤 콘은 어깨는 쓸수록 강해진다고 생각하시어..

마냥 굴리시는게 관리라고 생각하실텐데요

비공개 손님 … 2018-03-15 13:18:51

사람에 따라 달라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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