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홈런 13타점 1도루 출루율 0.322 장타율0.341
2002년 CIN 46경기 86타수 22안타 타율0.256
2홈런 7타점 출루율 0.319 장타율0.395
2003 CIN 74경기 207타수 50안타 타율0.242
3홈런 18타점 출루율 0.290 장타율 0.329
1999년 , 2000년 2년연속 마이너리그 전체 유망주 탑10
2000년 텍사스 마이너리그 탑프로스펙트 1위
LG가 메이저리그 출신 외야수 루벤 마테오(26)의 영입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시즌 LG의 외야 라인도 완성됐다.
도미니카 공화국까지 직접 방문해 가며 마테오를 점찍은 이순철 LG 감독은 "공수주를 고루 갖춘 타자다. 타고난 파워에 스윙도 날카롭다"고 평가했다. LG는 강한 어깨와 빠른 발을 겸비한 마테오를 우익수로 기용할 방침이다. 따라서 올해 우익수로 활약한 박용택은 본래의 포지션인 좌익수로 복귀하고, 중견수는 이병규가 맡게 된다.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진용을 구성한 셈이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마테오는 신장 182cm, 체중 95kg의 탄탄한 체구를 갖춘 중장거리 우타자다. 1999년 6월 텍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신시내티, 피츠버그, 캔자스시티를 거쳐 LG에 입단했다. 빅리그 통산 6년간 295경기에 출장 21홈런 89타점 타율 2할 5푼을 남겼다.
메이저와 마이너를 들락거리며 백업 외야수로 활약했기에 전 용병 알 마틴처럼 화려한 경력은 없으나 LG는 마테오의 젊음과 다재다능함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실제 마테오는 메이저리그에서는 선구안(49볼넷-189삼진)에 문제를 드러내고, 출루율(.303)이 저조했지만 한 단계 수준이 낮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선 타율 3할 2푼 1리에 장타율 5할 6푼 8리를 기록했다.
계약금 5만 달러(약 5250만 원), 연봉 25만 달러(약 2억 6250만 원)를 들여 마테오를 데려온 LG의 한 관계자는 "나이가 젊기에 빅리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설득하는 게 쉽지 않았으나 3년간 관심을 보이며 입단을 성사시켰다"고 말했다. LG는 또 한 명의 영입 대상 내야수 호세 레옹과의 계약도 추진 중이다.
김영준 기자
LG TWINS 의 홈구장 특성상 거포보다는 타율..
하지만 다른 한 명의 타자는 타율이 좀 낮더라도 홈런타자 데려와라
박용택이 올 해 홈런을 그나마 치긴했지만 LG 에서 남은 애는
캐넌이 가버렸으니 이병규인데 이병규 안타왕먹는다고 달려들면
홈런은 20 개도 못 넘을거 같으니..
대략 내년 LG 외야진은 한국시리즈 우승감인데
CF - 이병규 RF - 루벤 마테오 LF - 박용택
C - 조인성 = 포수도 뭐 이 정도면 그럭저럭..진갑용,홍성흔(이 놈이 미쳐서
그렇지 조인성이면 어깨가 좋으니..홍성흔은 물어깨
2B - 박경수 - 박경수는 타격도 좋은 편
위의 5 명까지는 참 좋은데
1B - 최동수 or 서용빈 = 서용빈이 살아나주면 좋겠지만(기존처럼 3 할로..)
최동수로 가면 8 개 구단 최악의 1 루수고
3B - 아마 현재 용병 레온으로 뽑으려하는거 같은데 아직 미정이니 패스
레온 못 뽑으면 이대형이 3B 맞을 가능성이 높고
SS - 권용관 = 권병장은 실책이 많은 편은 아니나 타율이 2 할 5 푼..
뭐 권병장 토탈 에버러지나 올해 몬스터를 보낸 박진만의 성적을 제외한
평균 박진만이나 비슷하긴 하나..올해만 보면 참 암울..
DH - 대략 할말없음 -_- 뭐 안재만..가끔가다 DH 로도 써먹어야될듯
투수진은 - 장문석,이승호,이동현 이렇게 세 명 빼고 참 암울한데..
서승화가 있긴 하나 급한성격에 제구력이 미숙 그리고 소심함..
마무리는 에릭진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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