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 뒤에는 검은 배후세력이 있다. - 구단이 마련한 경산볼파크 은신처에 숨어서
억만금을 줘도 일본은 안간다. - 2003년 8월 대구
아시아 신기록은 아내가 장어요리를 주며 밀어치라 했기 때문이다 - 56발남 소감
국민타자인 내게 그런상황이 또 닥친다면 똑같이 나서서 맞을것이다 - 서승화로부터 얻어터진 후
국민타자인 내가 받기엔 너무 적은액수다. - 미국 방문후
나보다 한수아래인 우즈도 일본에서 홈런왕인만큼 나도 30홈런 100타점은 가능하다. - 일본진출 앞두고
국민타자인 나는 내가 하고싶은대로 한다. 그래야 후회하지 않는다. - 일본진출 이유
김재동이가 후회하지 않으려면 일본에 가라고 조언해줬다 -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며
세금은 구단이 내게 하라 - 롯데와 계약협상중 김기주씨에게
구단에서 BMW를 제공받지 못했으므로 당신은 해고야 - 일본진출 당시 60억의 계약을 따낸 J's기획 김기주씨를 해고하며
이제 맞고만 있지는 않겠다. - 일본에서 데드볼을 맞은날 한국 기자들과의 인터뷰중
나는 한국에서 최고였지만 일본에선 아직 아니다 - 귀국인터뷰
나는 선수도 아니었다 - 고교생 이모양과 원조교제가 들켰던 과거를 회고하며
국민타자인 나의 후계자로는 마땅한 얼굴이 없다. 박용택은 파워가 없고 김태균은 독기가 없다. 국민타자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다. 실력뿐만 아니라 나와같은 인격과 인성도 갖춰야한다 - 2003 동아일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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